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불발…"재도전 의지"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벽을 넘지 못했다. 대외적인 환경으로 인한 심사 지연과 리보세라닙과 병용하는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에 대한 이슈로 추정된다. 회사는 리보세라닙에 대한 지적이 일체 없었던 만큼 항서제약과 협의해 조속히 FDA에 재도전하겠다는 입장이다. 진양곤 HLB 회장은 17일 회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