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200억 벤처 출자… 6곳 지원
건설근로자공제회가 200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다수의 대형 벤처캐피탈(VC)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지난달 18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국내 벤처펀드 출자사업에 6곳의 VC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IMM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신한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