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1분기 신규 수주 '개점 휴업'…왜?
한국자산신탁이 올해 1분기 신규 수주를 최소화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책임준공 리스크도 남아있어 보수적인 경영 방침을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 차입형 신규수주 실종…방어적인 수주 기조 지속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은 올 1분기 역대 최저 수준인 41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