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금투협·예탁원, 직접 출자한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2016년 설립 후 지난 9년 간 최대주주로 자리하던 사모투자합자회사(PEF)를 해산한다. 해당 PEF에 출자했던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성자금융에 직접 출자해 본격적으로 대주주에 등극할 예정이다. 21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성장금융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성장금융PEF)는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