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회사채 인수 발판 삼아 '주관 실적 도약' 노린다
올해 전통 IB(투자은행) 강화에 나선 하나증권이 일반 회사채(SB) 인수를 통해 구축한 발행사와의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대표주관 실적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순위도 정했다. 올해 부채자본시장(DCM) 리그테이블에서 인수 실적 8위권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하나증권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국내 대표 발행사들의 회사채 인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