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프레시지 신임대표, 만년적자 탈출할까
프레시지가 만년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허닭의 김주형 대표를 새 수장으로 임명했다. 김 대표가 허닭 대표 재직 당시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생산·판매 효율화를 이뤘던 데다 '가성비' 제품을 앞세워 급격한 매출 성장세를 이뤘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그는 허닭의 성장을 이끌었던 동일한 전략으로 프레시지의 실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