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매출 빠져도 식자재채널 합리화 나선 이유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가 매출 축소를 감수하면서까지 식자재채널을 합리화했다. 식자재사업부 내 고비용이 수반되는 채널 정리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다만 채널을 정리하며 빠진 매출을 대체할 만한 뚜렷한 대안이 마련되지 못하면서 당분간 식자재사업의 외형 성장은 여의치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