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업고 매출 3500억 노린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유나이티드제약)이 올해 매출 3500억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점을 세웠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700억원 이상 크게 늘어난 규모다. 이 회사의 매출 확대 전략에는 개량신약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점쳐진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현재까지 15개의 개량신약 출시에 성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