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9년만의 첫 흑자...사업확장 효과 '톡톡'
새벽배송 전문 이커머스 브랜드인 마켓컬리가 올해 첫 성적표에서 외형과 내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사업다각화와 효율성 제고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창사 9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덕분이다. 마켓컬리는 고객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발굴에도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마켓컬리가 9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올 1분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