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PPI 두 번째 도전...경쟁력은 '글쎄'
유나이티드제약이 개량신약 '가스티인CR(모사프리드 서방정)'과 '라베프라졸' 복합제의 임상시험 재도전에 나섰다. 이는 4년 전 3상 임상시험에 실패한 후 두 번째 도전이다. 다만 위식도역류질환 분야에서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가 차세대 치료제로 떠오르고 있어 시장에선 유나이티드제약이 기존 PPI제제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