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수은에 내년 현금출자 1兆 추진… 9년만에 최대 外
[단독] 기재부, 수은에 내년 현금출자 1兆 추진… 9년 만에 최대 [조선비즈] 기획재정부가 한국수출입은행에 내년 1조원 규모의 현금을 투입할 방침이다. 정부가 예산을 직접 수은에 수혈하는 것인데, 이런 '현금출자' 방식으로는 2016년 이후 최대 금액이다. 'K-방산' 수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수은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25조원으로 늘린 데 따른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