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中청산 통해 선제적 내실 강화
IPO(기업공개) 재시동을 건 더본코리아가 수익성 개선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기업가치를 산정할 때 현금창출력이 중요한 만큼 최근 중국법인 청산과 판매가격 인상 등을 통해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중국법인을 잇달아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산한 법인은 청도더본식품유한공사, 청도호풍가이상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