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라인업 확충…신한자산운용, 실적 '신바람'
신한자산운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순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ETF(상장지수펀드)를 앞세워 운용자산 증대를 이끌어낸 효과가 지속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신한자산운용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으로 순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46.9%(23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매출)은 309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