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1600억 출자 '성장지원펀드' 닻 올렸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총 1600억원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에 착수했다. 총 2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해 5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31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성장금융은 '혁신성장펀드(성장지원펀드) 2024년 2차 GP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혁신성장펀드는 5년간(202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