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올해도 공모채 시장 복귀 못하나
코리아세븐이 2021년 이후 공모 회사채 시장에 복귀하지 못하고 기업어음(CP) 또는 사모 회사채 시장을 전전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속되는 실적 악화와 늘어가는 부채비율로 인한 투심 악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올해 현시점까지 만기도래 채무 차환금도 모두 CP와 사모채를 통해 마련했다. 통상 공모채 금리가 대체로 낮은 수준임을 감안하면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