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선두주자, 연봉 170억의 사나이
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의 2세 승계는 사실상 불가능한 선택지가 됐다. 그러면서 적지 않은 나이의 도 회장이 차기 경영권을 임직원 중 누구에게 물려줄 것인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도 회장(13.44%) 다음으로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이는 곽동걸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곽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