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인건비 증가 탓 아쉬운 성장
NH-아문디자산운용이 올해 1분기 소폭 성장하는데 그쳤다. 주식형 펀드가 매출 확대를 이끌었지만 인건비도 늘어나면서 영업이익 증가폭을 깎았기 때문이다. 3일 NH-아문디자산운용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2.2%(2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수익(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