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S, '결손금 부담' 해소는 언제쯤
KT그룹의 유통전문 계열사 KT M&S가 오랜 기간 대규모 결손금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는 확정급여 재측정으로 인해 결손금이 오히려 소폭 늘었다. KT M&S는 이익을 내는 데 집중해 결손금을 줄이겠다는 입장이지만 주력인 유무선통신 상품·서비스 시장의 성장 둔화 속에서 단기간 내 결손금을 해소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