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 두 자녀 회사, 그룹 의존도 더 커졌다
유정현 NXC 이사회 의장의 두 딸 김정민, 김정윤 씨가 소유한 와이즈키즈의 내부거래 비중이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와이즈키즈의 경우 총수일가가 지분 전량을 가진 가족회사인 탓에 당국의 규제에서도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NXC도 와이즈키즈의 내부거래를 해소하기 위한 신규 사업모델에 대해 고민에 빠져있는 상태다. 와이즈키즈는 2001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