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 자산운용사, MMF 앞세워 운용자산↑
국내 자산운용사 468곳의 1분기 기준 운용자산(AUM)이 2023년 말보다 6%가량 늘었다. 특히 공모펀드 운용자산이 MMF(머니마켓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 성장세에 힘입어 14% 늘었다. 수익지표의 경우 전체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0% 가까이 늘어났다. 다만 전체 자산운용사에서 적자회사가 차지하는 비중도 일반사모운용사를 중심으로 다소 높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