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자회사 매각에 순익 '깜짝'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급증했다. 자회사 매각에 따른 일회성요인이 반영된 덕분이다. 운용자산 증대를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수익을 거둔 점도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한국투자신탁운용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별도기준 615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91%(526억원) 급증했다.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