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LP "향후 5년간 펀드레이징 어려울 것"
UTC인베스트먼트의 내부 분란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를 지켜보는 일부 유한책임투자자(LP)들은 꽤나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회사의 운용자산(AUM) 증가에 적잖은 공을 세운 김세연 대표가 물러나는 과정이 석연찮은 탓이다. 여기에 후임 운용역의 운용실력이 전임자와 비교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도 불안해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