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전 승자, EC가 먼저 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본입찰 결과 발표가 당초 계획보다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르면 이달 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매각 측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간의 협의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사인 USB는 우선협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