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 꿈꾸는 hy, 부릉 활용법은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hy가 본격적으로 '부릉(전 메쉬코리아) 활용법'을 모색하고 있다. hy는 지난해 4월 부릉을 인수했지만 그 동안은 사업구조 재편과 내부 안정화에 좀 더 집중했다. 앞으로는 부릉의 IT기술을 기반으로 물류사업을 확장해나가는 한편 신사업에도 진출하며 시너지 창출을 적극 모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hy는 지난해 1월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