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실사 마무리…MG손보 본입찰 '청신호' 外
깐깐한 실사 마무리…MG손보 본입찰 '청신호' [이데일리] '매각 시도'만 삼수생인 MG손해보험의 기업실사가 드디어 끝났다. 실사는 본 계약의 조건을 가늠하고 인수대금을 결정하는 단계다. 보험사는 '회계 실사'가 중요한데 지난 2022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보는 예비입찰자가 이 부분을 조금 더 면밀하게 들여다본 것으로 전해진다. 매각 주체인 예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