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회장 "산은법 개정 전 본점 이전 효과 낸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산은법 개정 전에라도 '남부권투자금융본부' 신설 등을 통해 본점 부산이전의 실질적인 이전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 국회에서 무산된 산은법 개정을 위해 22대 국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이라는 의지도 피력했다. 산업은행은 11일 본점 동관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석훈 회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산업은행의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