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와 지분 매각, 경영전략 서로 달라"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비상장사들은 자신들을 평가하는 기관의 특성을 면밀하게 고려해 상장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 철저한 상장 전략을 세워야 IPO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주장이다.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캐피탈(VC) BNH인베스트먼트는 1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벤처기업의 기업공개(IPO)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