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크루즈인터내셔널, 다시 적자전환…왜?
모두투어 자회사 크루즈인터내셔널이 3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크루즈 수요가 회복기를 거치는 와중에 계절적 비수기 영향까지 겹친 여파다. 지난해 실적을 견인했던 호텔 운영 위탁 사업도 종료돼 수익성 확보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크루즈인터내셔널은 오세아니아 크루즈 등 해외 유명 크루즈 선사들의 한국 총판을 맡은 기업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