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산은 반도체펀드, 4곳 GP 서류 통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산업은행과 공동주관해 총 300억원을 출자하는 반도체 생태계 펀드에 4곳의 위탁운용사(GP)가 서류 문턱을 넘었다. 해당 출자사업은 총 2곳의 GP를 선발하며 경쟁률은 2:1로 좁혀졌다. 12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최근 성장금융은 '반도체 생태계 펀드' 2차년도 블라인드 펀드의 서류심사를 통과한 운용사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