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IPO 성공 원하면 시원하게 까라
게임 업계 한 관계자와 콘솔 게임의 손익분기점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시프트업이 기업공개(IPO)에 나서면서 이 회사가 출시한 신작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한창 주목을 받을 때였다.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는 모호했다. 게임 개발비에 따라 손익분기점이 달라지는 만큼 명확한 기준이 있지 않다는 답을 들었다. 개발비용에 따라 적게는 10만장 단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