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회 매직, CGV 적자사슬 끊었다
CJ CGV(CGV)가 적자사슬을 끊어내고 본격적인 흑자궤도에 진입했다. 구원투수로 투입된 허민회 대표가 수장을 맡은지 4년 만의 성과다. CGV는 허 대표를 필두로 외형 성장과 함께 이익 확대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CGV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영화관 관객수가 급감한 2020년부터 급격히 수익성이 악화됐다. 실제 2019년 1200억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