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생물보안법, 득실 명확히 따져야
이달 초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 최대 화두는 단연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이었다. 생물보안법은 미국 내 바이오산업의 안전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바이오 기술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의회가 선정한 중국 바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