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신'에 흔들린 대상, 올해 턴어라운드?
대상이 올해 본격적인 이익 개선에 시동을 걸고 있다. 소재사업의 핵심인 라이신 가격이 안정화에 접어들었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마진이 커진 덕이다. 대상은 특히 향후 라이신 외에 고기능성 아미노산 제품 생산을 확대하며 실적 우상향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43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22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