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화물사업 우협 '에어인천' 선정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이 에어인천의 품에 안기게 됐다. 대한항공은 이사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사업 인수시 거래 확실성 ▲항공화물사업의 장기적인 사업 경쟁성 유지 및 발전 성장 ▲역량있는 컨소시엄을 통한 자금동원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 에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