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트레인 체질 개선…전동화 대응 채비
현대트랜시스가 EV(전기차)에 탑재하는 감속기 생산능력(CAPA)이 100만대를 넘어서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걸맞은 부품사로 거듭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5년간 EV 감속기 생산능력을 해마다 20만~30만대씩 확장하는 공격적인 체질개선으로 전동화 시대를 맞이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현대트랜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