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그룹 뒷배, 득일까?
LS증권이 그룹사 덕을 보며 주요 증권사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까. 시장에서는 LS증권이 LS그룹 뿐만 아니라 범 LG가(家)의 딜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만큼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LS증권이 LS·LG그룹의 딜을 전부 수임하더라도, 출범시 목표로 제시한 국내 증권사 '톱10'(자기자본 기준) 진입은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