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효자 '하만', 작년 영업권 4.7조 최대치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에 대한 영업권이 지난해 4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하만이 사업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기업 인수에 적극 나섰던 부분과 차별화 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 개선 추세를 이어간 덕분으로 분석된다. 18일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하만에 대한 영업권 가치는 4조6914억원으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