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자산 증가 일등공신 '채권'
진승욱 대신자산운용 대표가 취임한 지 2년여가 됐다. 그동안 세운 가장 큰 공로는 운용자산 증가로 볼 수 있다. 운용자산이 많을수록 자산운용사 역시 '규모의 경제'를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진 대표는 2023년부터 고금리 환경에 주목해 채권형 펀드 확충 전략을 펼쳐왔는데 이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대신자산운용은 이달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