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버린 IPO 시계…엑시트 '난망'
키자니아를 운영하는 MBC플레이비의 최대주주는 MBC로 지분율은 78.87%에 달한다. 그 뒤를 이어 KDB산업은행(11.27%)과 KB증권(9.86%)이 뒤를 잇는다. 재무적투자자(FI)로 분류할 수 있는 산업은행과 KB증권이 MBC플레이비의 지분을 인수한 주목적 중 하나는 기업공개(IPO)를 활용한 투자금 회수(엑시트)였다. 하지만 시장 악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