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본격 사업 확대…숨 고르기 마쳤나
롯데GRS가 숨 고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24년 만에 신규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신규 먹거리인 컨세션 사업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롯데GRS는 앞서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연매출이 6000억원대까지 급감한 이후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고 해외 법인을 청산하는 등 비용 효율화에 매진해왔다. 실적 개선세를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