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마이너스 현금창출력 어쩌나
신풍제약이 3년째 이어진 영업손실로 현금창출력이 음수에 머물고 있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자산은 충분하지만 보유한 차입금 중 대부분이 1년 이내 상환해야 하는 단기차입금이다. 이에 더해 대손충당금 설정률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자금 회수를 통해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신풍제약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브랜드 '애드마일스' 판매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