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체질개선 덕 봤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4년째 고강도 체질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저성과·비효율 사업 정리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올해도 이 기조를 이어가 아쿠아리움사업장 내 상대적으로 저성과 매장이었던 아쿠아리움63점을 철수할 예정이다. 대신 푸드테크와 로보틱스 등 신성장동력에 집중하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가져갈 방침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