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맥스' 특허 등록 놓지 못하는 이유
신풍제약이 공들이고 있는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의 호흡기 치료제 특허 등록이 난항을 겪고 있다. 2021년 이후 거절 결정만 2번을 받아 지금까지 답보 상태다. 회사는 올해도 피라맥스를 호흡기 치료제로 개발하는 사업을 주력 과제로 꼽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시장에선 피라맥스가 올해 말 말라리아 치료제로써의 특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