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신사업 확대·디지털화' 투트랙 박차
LG헬로비전이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사업 효율화 작업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케이블TV 및 알뜰폰(MVNO) 등 주력 매출 급감으로 수익성에 비상등이 켜지면서다. 최근 수익 관건으로 떠오른 렌탈 및 지역특화 사업은 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단계인 만큼 반등 전략을 한층 다각화해야 한다는 게 시장의 시각이다. LG헬로비전은 올해 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