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LFP 유일 생산 남경법인 주목
LG에너지솔루션이 3조원 규모의 미국 애리조나 에너지저장장치(ESS)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장 건설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면서 중국 남경법인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질 전망이다. 현재 LG엔솔의 유일한 ESS용 LFP배터리 생산공장으로서, 중국의 저가 공세에 맞서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