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운용 수장 바꾼 흥국운용, 리테일 탄력 받나
흥국자산운용이 새 주식운용본부장으로 1980년대생 인사를 선택했다. 새로 임명된 홍찬양 주식운용본부장은 ETF(상장지수펀드)를 비롯한 리테일(개인금융) 사업 확대를 주요 임무로 맡게 될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임대진 전 흥국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최근 개인 사유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홍찬양 본부장이 주식운용본부를 새롭게 이끌게 됐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