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대 주주에 소노인터…JKL 엑시트 시동
티웨이항공 2대 주주 자리를 호텔·리조트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꿰차게 됐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JKL파트너스가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시동을 걸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티웨이항공은 대주주인 더블유밸류업이 보유 중인 3209만1467주(14.9%)를 소노인터내셔널에 장외 매도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3290원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