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IT 역량 공들이기…네카오 출신 영입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자회사 에어프레미아랩스를 앞세워 정보통신(IT) 역량 강화에 공들이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랩스는 연내 에어프레미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가 LCC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만큼 IT 서비스를 차별 요소로 키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