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운용에 임진구 전 SBI저축은행 대표 합류
임진구 전 SBI저축은행 대표가 중소형 자산운용사인 페어웨이자산운용 회장을 맡으면서 자본시장 분야로 복귀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페어웨이자산운용은 6월 말 임 전 대표를 상임이사이자 비등기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페어웨이자산운용에서 경영총괄 업무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페어웨이자산운용 관계자는 "임 회장이 현재 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