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웹툰 현지화 '툰잉' 13억 베팅
국내 벤처캐피탈(VC) 캡스톤파트너스가 국내 웹툰의 해외 수출을 돕는 현지화 전문 기업 툰잉에 13억원을 투자했다. 툰잉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데이터베이스 및 현지화 노하우, 점점 커져가는 글로벌 웹툰 시장 등을 고려해 툰잉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다. 3일 VC업계에 따르면 캡스톤파트너스는 현재 툰잉이 진행하고 있는 프리A 라운드에 재무적투자자(FI)로 참...